아이들은 희망이다. 그리고 나는 꿈꾼다.

fragmentary memo 2011/10/22 14:37
부조리한 현실을 바꾼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나 또한 부조리함에 눈감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처지이고,
거부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한계점이다.
애써 내가 하는 것이니깐 다른 사람이 하게 되면 더 부조리해질테니깐
하는 억지론에 자기위안삼아 자기합리화하며 살아간다고 할까

이렇게 조금씩 닳고 닳아도
한꺼번에 바꾸진 못하지만 지금보다 나아질려는 노력
나만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생각하려는 노력
어두운 곳을 헤매이는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주려는 노력들은
놓치고 싶진 않다.

마음으로 시작되고,
이런 것들이 차곡차곡 모여
결국에는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게 될 때
실타래처럼 응어리졌던 마음은 조금씩 풀리게 될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래서 쉬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싸이에서였는데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토리로 기부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작은 돈이지만 누군가를 후원했었다.
덕분에 미니홈피에는 나무모양의 기부아이콘도 생겼고

그렇지만 거기까지였다.
바쁘다고 나도 그리 넉넉치 못하다는 핑계 내 한계라고 변명지으면서

최근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 중에 하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자.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훗날 아이들이 자라서
정의로운 사회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 삶은 진지해야  하고 정의로워야 한다.

아이들을 후원한다는 것은 미래를 위한 일임은 분명하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좀 더 정의로운 세상을 보게 될 것을 희망한다.

좋은 일이란 것은 함께해야 꾸준하게 할 수 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누군가는 억지로 하게 되는 일도
언젠가는 기꺼워하는 일이 될 수 있고,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세상은 더 따뜻해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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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14:37 2011/10/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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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재미있다

stock 2011/10/21 19:33
불과 두달전만 해도 주식이란게 겁이 났었는데
유신사와 마인드님과 함께 두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매매 덕분에 주식투자가 재미있어졌다.

첫번째는 수익이 날 수 있는 안전한 종목을 골라주셔서 그렇고,
두번째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비중관리, 손절 덕분이다.

첫번째는 아직 내가 볼 줄 아는 눈이 모자라니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따라 해보니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정말 좋은 방법이고 게다가 어느 정도 적응되어 가고 있다.
(솔직히 어떤 종목이라도 이 방법이면 큰 손실은 안 볼 수 있다.)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지만 손절이란 부분은 매매와 함께 하는 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해야 매매가 완성된다고 누차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당일 실현손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도 아니니
설사 마이너스가 된다고 쳐도 다른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던져야 되는 부분이다.

그러고 나면 주식이 훨씬 재미있어진다.

유신사에 가입당시만 해도 한달에 백만원만 벌자고 했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삼백으로 목표를 수정
한달이 되서 월 목표를 초과했고,
두달이 안되서 월 목표의 두배를 넘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 두번째 달이 한주나 남았다.

나름대로의 계획을 잡고 2년 안에 연봉 1억을 꿈꾸고 있다.
어쩌면 내년이라도 될 수 있겠다 싶지만 욕심이란 게 눈을 멀게 하는 효력이 있으니
항상 여유있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하는 일이 나와 내 가족과 내가 도울 수 있는 누군가를 위한 것이기에
잘 벌고 잘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유신사 : http://usinsa.com
마인드케어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n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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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19:33 2011/10/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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