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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마음만큼 되는 일이 없지만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점심시간동안 200여회를 휘두르면서

제대로 벤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휘두르고 멈춰야 되는데 흔들리지 않은 적이 없고

검을 말아쥐는 손도 제대로 되는 것 같지 않고

검을 들어 올릴 때 왼손은 최대한 높이 들어줘야 되는데

의식하지 않고 있으며 어느새 구부정한 자세로 내리치고 있는 것이다


어느 하나 마음먹은대로 되진 않지만

그래도 이백여회를 휘두르면서 전보다 힘이 조금은 덜 부친다는 생각이 들었고

숨쉬기도 한결 나은 듯 하다.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것도 왠지 기분 좋은 듯 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제대로 아는 것

그리고 개선할려는 노력

입으로 머리로만 되는 건 없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아직은 목검이 무겁게 느껴진다. 팔에 힘이 붙을 수 있게 단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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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4 12:41 2006/11/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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