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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반려동물방을 보며 눈물샘이 터질 듯 하다

2012년 9월 1일 - devstory, fragmentary memo

동물을 좋아하긴 해도 특별한 관심은 없었는데

어느샌가 일년 남짓 다음사이트의 반려동물방을 드나들고나니

정이 붙어버렸다.

(누구누구 엄마 또는 아빠 관련된 녀석들 모습 짝지기가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다.

열심히 부지런히 CARE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숭고했다.

그리고 가끔 힘든 날도 있었다

좋아했던(정이 들랑말랑 했던) 녀석들이 소위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는 소식에

그런데 어제 오늘은

아니 어젠 아노미상태라고나 할까 요즘은 멘붕이란 말을 많이 쓰던데

아무튼 오래 지켜봤던 녀석이 가버렸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04479&bbsId=K156&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C%88%9C%EB%8F%8C%EB%A7%88%EB%AF%B8&y=0&x=0&pageIndex=1

왜 이렇게 눈물이 뚝뚝

그런데 더불어 다른 작은 아픔마저도

그런거였구나

비록 사람 아닌 동물이지만

그냥 인터넷을 통해 지켜보는 것이었지만

삶과 생이란게

1234 숫자세는 거와는 당연히 다른 거였구나라는 생각을 새삼 느끼게 한다.

아 왜 갈라놓았지

동물이어서

그랬구나

권리라는 게 권력자 -> 남자(노예를 포함한) -> 여자 -> 노인/아동 -> 그리고 궁극적으로 동물이 될 것인데

매스미디어의 여러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요원한 상황이 너무나 많다.

앞으로 나도 녀석들을 잘 CARE 하는 사람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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